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tvh&oid=055&aid=0000383990
실내에서 체력단련용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자, 화면에는 산에서 자전거 경주를 즐기는 모습이 나타납니다.
실내에서도 야외에서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사물인터넷, 즉, IOT 헬스 바이크입니다.
실제 골프 코스에서 퍼팅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IOT 골프 퍼팅도 있습니다.
KT는 이같이 건강에 중점을 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홈 IOT 설명회를 열었습니다.
집에 설치한 TV, 자전거, 퍼팅 연습기 등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건강을 관리해주는 IOT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겁니다.
[송희경/KT 전무 : 우리가 건강하고 안전하고, 어떻게 하면 편리한, 재미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. 그것을 KT는 홈 IOT의 전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.]
KT는 공기청정기 등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나, 개인 비서 로봇 등 홈 IOT 상품을 앞으로 더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임찬종 기자(cjyim@sbs.co.kr)